Tagged: 웹표준

07
3월
2008

Internet Explorer 8 Beta1 의 등장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시간 3월 5일~7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MIX08 Conference 에서 Internet Explorer 8 Beta1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전 기능을 통합하는 새로운 기능, 웹표준을 지원하는 새로운 렌더링 엔진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IE8 에 대한 소식이 잦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MIX08 컨퍼런스를 통해 Beta1 버전을 일반 사용자도 다운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네요.이번 버전은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을 위한 Beta1 버전으로, 일반인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Beta2 버전은 여름 쯤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에게는 이번 Beta1 버전을 통해 미리 IE8 이 정식으로 발표될 때를 준비하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직까지는 기존의 IE7...

27
2월
2008

웹브라우저를 위한 웹표준 테스트 Acid test

최근들어 MicroSoft 에서 개발중인 Internet Explorer 8 이 Acid2 test 를 통과했다던가, 새로운 웹표준 테스트로 발표된 Acid3 가 웹브라우저 시장에 좌절을 안겨주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IE8 이 Acid2를 통과했다는 소식은 이제 IE도 악명높은 IE6 의 비정상적인 렌더링을 벗어나 웹표준을 잘 지킬 수 있지 않느냐 하는 희망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과연 이 Acid 테스트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Acid 테스트란 웹브라우저들이 웹 표준을 어느정도로 지원하면서 렌더링을 하는지 측정할 수 있도록 작성된 예제 페이지를 말합니다. 단 한장의 페이지에서 수많은 웹표준 스펙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래픽이 얼마나 잘 표현되는지의 결과를 통해 해당 브라우저의 웹표준...

07
9월
2007

UI개발의 역할론

UI개발자의 역할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좁은 의미, 그리고 넓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좁은 의미로 보면, UI개발자의 주 업무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사이트를 구조화 하고 HTML과 CSS를 사용하여 실제로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사이의 의견을 조율하고 협상(?)을 하고, 각각의 브라우저에서 같은 디자인으로 보일 수 있도록 크로스 브라우징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퍼포먼스의 하향을 유발하는 비표준 방식을 지양하고, 웹표준을 준수하여 페이지를 제작해야 하죠. 또한 화려하고 동적인 인터페이스를 부여하는 자바스크립트 개발(예. ajax)이나 플래시 개발도 UI개발의 범주에 들어가므로 이 분야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따라서 UI개발자가 하는 일은 XHTML/CSS를 통한...

24
8월
2007

웹페이지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기법 – 발표자료

얼마 전 회사에서 진행했던 세미나 발표자료입니다. 웹페이지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UI개발 시점에서 살펴본 것이구요. 이 발표자료의 원본은 2007년 6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media 2007 conference 에서 Nate Koechley 라는 분이 High performance for Web sites – 14 Rules for faster pages 라는 주제로 발표하신 자료입니다. 웹페이지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14가지 룰과 그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다루고 있구요. UI개발과 관련이 있지만, 서버사이드 스크립트 차원이나 서버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우선 제가 속한 팀이 UI개발 팀이기 때문에 팀 업무영역에 관련된 것들만 추려서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발표했었구요, 실제...

12
8월
2007

웹 2.0에 대한 정리

검색엔진에서 ‘웹2.0’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찾아보면 관련자료야 수두룩하게 나오겠지만, 전에 회사에서 발표했던 세미나 자료를 바탕으로 제가 이해한 만큼 포스트 해봅니다. Web2.0 이라는 단어는 ‘오라일리’와 ‘미디어라이브 인터네셔널’의 컨퍼런스 중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언급된 단어입니다. 이 단어 자체는 어떤 기술을 의미한다기보다는 그동안의 웹을 반성하고 현재와 앞으로의 웹을 표현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마케팅 용어라고 치부하기도 하죠) 가장 쉬운 예를 들면… 최초의 컴퓨터는 1940년대의 에니악이라는 것은 아시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1세대 컴퓨터는 바로 주요 부품이 진공관이었죠. 그리고 2세대 트랜지스터, 3세대 IC, 4세대 LSI, 그이후로 VLSI 등, 여러 세대가 있습니다. 웹도 마찬가지로...

03
8월
2007

웹표준에 대한 생각

웹표준이라는 단어가 업계에 이슈화 된 계기는 개인적으로 “FireFox와 Windows Vista의 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MS에 종속적(?)이던 우리나라에선 디자인과 코딩도 항상 IE 위주, 그리고 IE에서만 동작하는 ActiveX(COM) 위주로 웹사이트를 제작해 왔죠. Mozilla 계열, 또는 Mac의 Safari 같은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유저는 인터넷 사용자의 0.1%도 안되는 극소수였기 때문에 이들의 불평은 아예 무시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급속하게 점유율을 늘려가는 파이어폭스의 존재로 인해, 우리나라도 컴퓨터를 조금 한다는 1~20대부터 파워유저에 이르기까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계속 증가추세에 있고, 제대로 보이지 않는 국내 대다수의 웹사이트로 인한 불평의 목소리도 점점 커졌습니다. 그리고 Windows Vista의 출현… Windows Vista의 강화된 보안...

01
8월
2007

내가 UI개발 직군을 선택한 이유

UI개발이라는 직군은 국내에서 탄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생소한 직군입니다. 보통 HTML코더, 스크립터, 웹 퍼블리셔 등등… 호칭도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HTML코딩이라는 수단으로 디자인과 개발의 단순 지원 역할을 해주던, 웹개발 프로세스에서는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는 직군…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틀려졌죠. Web2.0 이라는 패러다임의 등장에 의해 세계의 웹사이트는 과도기에 휘말리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End-User가 보는 화면은 HTML, 즉 “HTML코더”가 만들어내었던 화면인데, 국내에서는 ‘대충대충 빨리빨리’의 영향으로 매우 낮은 효율과 품질을 보이는 화면이 양산되어 왔던 거죠. 물론 사이트가 느린건 서버나 프로그램 로직 자체의 비효율성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Back-end 단의 비효율성 보다는 사용자가 HTML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