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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1월
2007

영화 “카핑 베토벤” 감상기

이 영화가 첨 상영을 시작했을 때부터 꼭 보고 싶다고 생각한 영화였는데, 기회를 마련하지 못했었죠. 그러다가 겨우 같이 보러갈 사람을 찾아서 극장에서 내려가기 직전 (10/29)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카핑 베토벤”은 베토벤과 베토벤을 보조했던 한 여인에 관한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마에스트로 베토벤… 그리고 베토벤이 작곡한 교향곡 9번 “합창(Choral)”의 악보를 연주자들이 볼 수 있도록 옮겨 적어주는 카피스트였던 안나 홀츠입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사람 이야기가 주요 소재였죠.사실 처음 이 영화에 대한 걸 알았을 때엔, “이영화는 안뜬다”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 일반 대중에게는 좀 익숙하지 않은 클래식 음악에 관한 영화였고, 다른 블록버스터처럼 눈에 띄는 요소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08
11월
2007

CSS의 display 속성

CSS의 display 속성은 해당 엘레멘트가 화면에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display 속성의 값은 다 따지면 19가지나 되지만, 실제로 자주 쓰이는 것은 inline과 block, inline-block, none 값이며, 이외의 것은 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지 않는 것도 많기 때문에 불안정해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block 블록박스로 만든다. inline 인라인 박스로 만든다. inline-block 블록박스로 만들어지지만, 인라인 박스처럼 배치된다. (CSS2.1 권고후보에 추가) none 박스를 만들지 않으며 시각적으로 완전히 보이지 않는다. inherit 상위 요소의 display속성을 상속받는다. table 블록레벨의 표로 만든다. (table) inline-table 인라인레벨의 표로 만든다. (table) table-row 행으로 만든다 (tr 기본 속성) table-row-group 본체 행 그룹으로 만든다. (tbody...

16
10월
2007

CSS 박스 모델에 대해

CSS 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박스모델입니다. 박스모델의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각각의 엘리먼트를 문서에 배치하는 원리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응용하여 전체 레이아웃을 정의할 수도 있고, 콘텐츠를 디자인할 수도 있기 때문에 CSS를 통한 디자인을 하려면 박스모델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이해해야 할 명제는 “모든 엘리먼트, 태그는 박스 모델이다” 라는 것입니다. <br>, <b> 같은 표현을 위한 태그를 제외하면, 자주 사용하는 <div>, <span>, <table>, <p> 등의 태그들은 기본적으로 사각형(박스)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는 “contents, padding, border, margin” 입니다. 모든 박스모델은 이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고 이 순서대로...

12
10월
2007

웹2.0과 롱테일 [2]

전에 못다한 롱테일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롱테일 현상이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소수의 공급자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던 기존의 체제를 바꿔서, 많은 개성적인 사용자가 직접 만든 제품을 공급하게 하는 트렌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대기업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10대 기업의 생산량 = 전체 생산량의 40%) 수동적으로 제품을 사용하던 사용자가 직접 개성적인 공급자가 되어 이들이 각각 개성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롱테일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요.여담으로, 요즘 이러한 ‘공급자+소비자’ 개념의 새로운 계층을 “프로슈머(prosumer)”라고 합니다. (프로듀서와 컨슈머의 합성어) 또한 쉽게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쉽게 구입할...

09
10월
2007

재테크에 대한 단상

회사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 바로 재테크! 울회사 주식도 포함해서 오늘은 어디가 얼마 올랐네, 그거 투자 안해서 피눈물을 흘리네, 누가 투자한 회사가 대박이네 등등, 많은 주제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우리회사 사람들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화두가 재테크인 것 같다. 아니… “전쟁”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린다. 서점 가서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재테크 관련 책들이고… 그래서 나도 나름 재테크에 관련해서 한두가지 해볼까 생각해서 책을 샀다.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 오늘부터 버스에서 차근차근 읽어볼 생각이다. 지금 나로선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차”다. 부릉부릉~30살 다되어가는데, 운전대 잡아본...

01
10월
2007

웹2.0과 롱테일 [1]

회사에서 얼마 전에 강사를 초빙하여 롱테일에 관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롱테일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확한 개념이 무엇인지, 국내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네요. 80:20 법칙이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가 발표한 소득분포의 불평등에 대한 법칙으로 일상의 상당 부분에 이런 법칙이 적용되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상위 20%의 부자들이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있고, 어떤 그룹 내에서 열심히 일하는 20%의 사람이 80%의 일을 처리한다는 것도 있죠. 요즘 많이 있는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80:20을 적용해보자면 20%의 알짜 상품들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20
9월
2007

CSS의 em 단위

CSS에서는 글자 폰트 크기나 width, height 등의 크기를 지정할 때 다양한 단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t, px, em, ex, %)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단위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px단위(모니터의 픽셀)로 인식하여 렌더링을 하게 되지만, 현재 표준은 단위를 항상 명시해주는 것입니다. (0 제외) 대부분 HTML 개발 시에는 px 단위를 사용하고 폰트 크기에는 pt, px 단위를 혼용하여 사용하고는 하는데, em 이라는 단위를 사용하자는 움직임도 있는 것 같습니다. pt, px 가 절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데 반해서, em, ex, % 는 상위 엘레멘트에 대한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냅니다. em, ex 단위의 장점이라면 웹 브라우저 메뉴에서 글꼴 크기를 변화시켜...

19
9월
2007

자바스크립트 – 변수(variables)에 대해서

자바스크립트의 변수(variables)에 대해 이것저것 공부한 것. 자바스크립트(ECMA262)는 우선 Sun의 JAVA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자료형의 종류 number : 숫자로 된 데이터. 숫자, NaN(Not a Number), infinity(범위 벗어난 숫자) 형태 중 하나. string : 문자 데이터. “”(겹따옴표, 더블쿼테이션)으로 둘러싸인 형태. length() 메소드를 가짐 boolean : TRUE, FALSE 의 두가지 값 존재. 참과 거짓, 0 또는 1의 의미. object : new 키워드로 예약한 객체, BOM or DOM, function, object, null undefined : 정해져 있지 않은 것, 또는 아예 없는 것. HTML의 폼에서 input으로 들어가는 값은 전부 string으로 인식하기...

12
9월
2007

이젠 CSS도 프레임워크 등장? BluePrint 0.5

최근 웹 2.0 시대에 들어서 RIA가 대세가 됨에 따라… 마치 플래시와 같은 동적인 UI를 구현하기 위해서 자바스크립트 개발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었습니다. 이러한 개발을 도와주는 도구로 각종 컴포넌트와 편리한 명령어를 담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가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잘 알려진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로는 Prototype.js, Dojo Toolkit, MooTools, jQuery 등이 사용되고 있죠. 그런데… 이러한 프레임워크라는 개념이 CSS에도 도입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새로운 사이트를 들어갈 때나, 프리랜스로 작업할 때 CSS의 기초로 사용하는 파일을 가지고 있구요..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것의 확장된 개념이라고 할 수도 있을까요? 그와 더불어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디자인을 하면서 CSS를 더 잘...

10
9월
2007

집중력과 의지력에 대해

저는 ‘집중력 부재‘가 제가 꼽는 단점 중 하나입니다. 이 경우의 집중력은 뉴스 등에서 말하는 “집중해서 공부하면 서울대 간다” 같은 것에서 나오는 집중력과는 조금 다르구요, 집중력이라기 보단 의지력에 가깝다는 생각은 드네요. 1. 어떤 일을 하면서 미리미리 하려는 동기 부여가 잘 안된다. 예를 들어 풀스피드로 하루에 끝낼 일이 3일 정도 여유가 주어지는 경우, 첫날 하루에 끝내고 나머지 이틀 동안 다른 공부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에서는 보통 앞의 이틀을 놀다가 마지막 1일을 허겁지겁 일하는데 쏟는 경우가 많음. 2. 경쟁을 싫어함. 어떤 일에 관해서 누군가와 내기와 경쟁을 하고, 그리고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