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8월
2004

요즘 푹빠져 지내는 게임 – Final Fantasy X

요즘에는… 집에 오면 주로 게임을 하곤 합니다.

Doom3도 제 취향에 맞는 편은 아니었고, 컴퓨터로는 그리 잼있는 게임이 없다는 판단 하에(마비노기 제외 -_-;;)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미 많은 분이 플레이해보셨던 파이널 판타지 10(FFX)에 빠져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죠. 그위로 11이 있긴 하지만, 이건 네트웍 게임이니까 저랑 상관은 없고…;;;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스토리와 게임시스템이 좋습니다. 7부터는 비주얼이 상당히 강해졌구요… 제가 PC버전의 7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예전의 골수 팬 분들은 “예전의 파판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긴 하지만.. 중간에 시작했던 어느정도 뉴비 축에 드는 저로서는 스토리나 그래픽.. 이정도면 감지덕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푹 빠져 지내다가, 결국 얼마전에 엔딩을 봤습니다. 뭔가 가슴뭉클함을 남기는 엔딩의 감동.. 이런 맛에 게임하는 거죠. ^^
말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 못하는게 아쉽네요.. 나중에 일본어판 오리지날을 구해서 다시한번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있으신 분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다들 해보셨겠죠?? ㅠ_ㅠ

요즘 일본이란 나라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임음악 쪽에 좀 관심이 있는데.. 그 방면에서 일본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참 가슴설렐 일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은 뭐든지 최고! 이런것은 아닙니다만, 일본의 미디어나 문화 산업에 대해서는 상당한 관심이 가더군요… 애니라던가 음악 등등…

일본어를 배워보구 싶은데..;; 히라가나부터 외워야죠.. ㅠ_ㅠ

Update. 2019-04-17

파이널판타지 10은 Playstation2에서 발표되었지만 그후 PS3, PS4, PS vita는 물론 닌텐도 스위치까지 해먹은 사골중에 사골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ㅋㅋ

3 Responses

  1. Ragnarok 댓글:

    FFX 라… 게임기의 압박으로 못해봤습니다. ;;
    제가 해본 FF시리즈는 역시 FF4~FF8인데요.
    스토리에서는 4와 7, 시스템으로는 7의 마테리아 시스템.
    번외적인 요소로는 8의 카드게임을 뽑고 싶습니다.

    FF시리즈는 역시… 게임상의 재미보다는,
    스토리를 음미해가면서 감정이입을 해 보면… 게임이 달라 보인다. 라고나 할까요;

  2. hoya 댓글:

    전 3부터 시작해서.. 해보긴 다해봤군요.. 11빼고..1&2는 얼마전에도 새로 깼고..^^
    제 개인적으로는 3와 5를 젤좋아합니다.. 플스이후시리즈는 왠지 정이 안가서요…
    저도 빨리 X-2해야되는데 요즘엔 플스에 잘 손이 가질 않네요..
    예판사서 한 몇일하고.. 봉인…

  3. 플저드 댓글:

    Ragnarok// 감정이입에 동감입니다! 마치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듯한 여운을 남기죠. ^^

    hoya// 저는 PC버전으로 7,8… 플스2로 10을 플레이했습니다. 10-2는 저도 구했는데, 처음에 의외의 상황과 시스템에 고민중에 있습니다..ㅡㅡ;;; 이쁘긴 하지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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